20181106 새벽이슬 존재이유와 존재 열매 요한복음강좌 14-16장 이희만목사

20181106 새벽이슬 존 재의 이유와 존재의 열매 요한복음강좌 14-15 성경66권

이희만목사

14장은 이상향을 향한 믿음의 길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사람들은 모두 천국에 가기를 원할 것입니다. 거기는 우리 모든 것을 다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성만찬을 하고 난후에 강론을 통하여 천국가는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 나는 길리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내 아버지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배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배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 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요14:2-4)

그동안 제자들은 추상적으로만 생각했던 그곳에 대하여 실감있게 듣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그 길이라고 말하시면서 그 길을 믿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할 것이요 이 보다 더 큰 일도 하리라(요14;12)”.

이렇게 주님은 자신의 존재를 설명해주시고 존재를 믿음을 있게 하는 변호사를 붙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저를 받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이를 주님의 영이라고 하면 성령이라고 합니다.

이제 주님은 육신의 범위를 초월하여 영원을 향한 축복의 범위를 넓혀 주고 있습니다.

15장은 존재의 지속성을 위한 열매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요15:1) ”

이는 인류 역사속에 꼭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지금까지 사랑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해결의 길을 열어 주셨으나, 누리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주님의 첫 열매가 되어 열매 맺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시편 89:8:주께서 한 포도마누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열방을 쫓아내시고 이를 심으셨나이다.

사5:1-7“기름진 땅에 돌을 제거하고 울타리를 치고 망대를 만들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다”

사27:1-6)“ 나 여호와가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고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러나 에스겔 15장에 보니 그들은 그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태에 있는 그들을 보고 안타까와서 예수님이 첫 열매의 확증을 주시기 위하여 예루살렘 성으로 입성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가난,질병, 전쟁, 포로의 순서로 인간속에 저주가 들어옵니다. 오래 되다 보면 죄의 사슬에 묶여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여기에서 자유를 주시기 위하여 주님의 이 땅에 오셔거 신21:22-23의 댓가를 지불하고 갈3장의 축복을 주심으로 십자가를 통하여 부활의 첫 열매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를 위한 시범의 길을 이제 걸으실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 그 길을 걷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