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0 새벽이슬 열왕기상강좌 1-2장 정통성 이어받기

 

1장에서는 다윗의 뒤를 잇는 왕을 선출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사실 지금까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계획은 다 드러냈다. 이제부터는 축복의 통로로 그대로 그 통로 역할만 잘 하면 된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작으로 복의 근원의 역사가 시작되었다(12:1-3). 이 약속을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과 계약을 체결하여(19:5-6), 광야 40년을 훈련받은 후에 하나님의 뜻에 합한 다윗을 찾아 한곳을 정하여(12, 삼하5:7)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신정국가의 모습을 갖추었다. 이제 할 일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성전을 지어서 거기에 합당한 일꾼을 만들며 메시야가 오실 때 까지 계속 축복의 통로 역할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것이 역사의맥을 이어가는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여기까지는 다윗이 참잘 했으나, 아쉬운 것은 다윗은 축복의 통로로 다음세대를 이어 받을 사람을 훈련시키지 못한 것이 아쉽다. 그게 1장에서 드러나고 혼란을 느끼고 있다. 원래 다윗의 아들들은 암논, 다니엘, 압살롬, 아도니야, 스바다, 이드르암, 시므아, 소밥, 나단, 솔로몬, 입할, 엘리사마(Elishua), 엘리벨렛(Elpelet), 노가, 네벡, 야비아, 엘리사마(Elishama), 엘랴다, 엘리벨렛(Eliphelet)과 그 외의 첩의 아들들이 있다(대상3:1-9). 다시 말하면 19명의 아들과 그 외의 첩의 아들들이 있다. 과연 이들 중에 누가 축복의 통로로서 Leader인 왕의 대를 이를 것이고, 또한 누가 협력자로서 follower가 될 것인가? 에 대하여 교통정리와 더불어 견고한 사명의식을 세워야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다윗이 신앙의 모델이라면 그다음왕은 축복의 통로 1번이다. 이런 중대한 역사의 첫 바턴을 누구에게 넘길 준비를 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매우매우 중요한 사역이다. 어쨌든 이제 다윗의 대를 끝내고 축복의 통로가 이어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당연히 암논, 다니엘, 압살롬이 죽었으니 그다음인 네번째 아들 아도니야가 장남으로서 왕의 대를 이어서 다음 왕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이것이 보통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상식이다. 물론 아버지가 그것에 대해 언급이 없기에 신하들과 백성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1-4)그러니 아도니야는 이런 상식에 근거하여 자기를 위하여(5) 예비된 군인과 추종자들을 동원하여 공식적으로 왕의 역할을 알린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는 왕의 훈련을 받지 않은 자이다(6). 또한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 아니다(17:15), 그런데 그는 한 번도 훈련을 받지 못한 자이다. 그러니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고 상식이 있어도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을 알게 된 나단선지자는 부랴부랴 솔로몬의 모친 밧세바를 찾아가서 왕을 만나서 왕이 선택한 자(대상22-9-10)로 왕으로 선포하도록 재촉한다. 그래서 왕이 솔로몬으로 공식적으로 대하여 등극 식을 한다.

 

2장에서는 다윗이 마지막 유언으로 다윗에게 자세하게 축복의 첫 통로인 솔로몬에게 인계한다. “힘써 대장부가 되라(2).”, “너는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3).”지금까지 나의 인생의 모든 것을 정리하면서 핵심적 가치를 확실하게 전달해 주고 있다(1-4).

그리고 왕의 바턴을 이어 받은 솔로몬은 왕권을 진행하는데, 여러 방해자들은 다윗의 유언에 따라 속전속결로 숙청하여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