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7 새벽이슬 역대기하강좌 29-31 13대왕히스기야

 

29장에서는 13대 왕 히스기야의 행적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그는 왕에 등극하자마자 성전 성결운동을 전개했다. 먼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동편 광장에 모이게 하고는 성전을 성결케 하고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이하라(1-3)라고 선포했다. 그리고 선친이 16년 동안 페쇄한 성전 문을 열고 깨끗이 정결케 했다. 그의 확고한 결심은 확고한 영적자세를 실천에 동참하게 했다.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11).” 물론 나라가 이렇게 피폐한 것은 아버지 아하스의 책임도 크지만 더불어 영적 지도자들의 책임도 크다. 죄의 심각성은 영적 게으름이다. 이것은 모든 지도자들의 책임이다. 그래서 함께 영적 게으름에서 깨어나자고 설득하는 것이다(5-11). 이에 레위인들이 일어나 형제들을 모아서 왕이 말씀한대로 순종했다(12-15) 제사장들도 성전에 들어가서 깨끗하게 하고 성전의 모든 더러운 것을 레위사람을 통하여 끌어내고 기드론 시내로 가져갔다(16-19). 이렇게 성전을 깨끗이 한 후에 속죄제를 드리고 화목제를 드렸다(20-35). 일이 이렇게 갑자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백성을 예비하여 잘 마치게 되어 백성들과 더불어 기뻐했다(36).

30장에서는 유월절 행사를 거행했다. 유월절은 하나님 나라 백성의 정통성의 기초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존재 근거는 애굽, 노예의 신분에서 빠져 나와 하나님과의 언약의백성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유월절예배를 통해 신분의 회복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히스기야는 북이스라엘의 중심지파인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이 사실을 편지로 알렸다. 그리고 온 방백과 회중이 의논하고 준비했다. 그런데 그동안 이런 절기를 지켜보지 안았기 때문에 행사에 감당할 제사장의 수가 부족했다. 그래서 한 달을 준비하고 그 다음 달인 2월에 예정했다. 그리고 한 달 동안 최대한 대로 준비했다. 그리고 준비가 되었을 때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일제히 예루살렘에 오도록 반포하고 보발꾼을 보냈다. 감사한 것은 북쪽 호세아왕이 이를 부인하지 아니했다. 보발꾼들이 남북 이스라엘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이 사실을 알렸을 때, 비웃고 조롱하는 사람도 많이 있었으나, 그중에서 아셀과 므낫세 와 스불론 중에서 스스로 겸비하고 예루살렘에 온 사람도 많이 있었다. 그래서 모세의 율법의 규례대로 유월절을 진행했다. 그런데 에브라임과 므낫세 와 잇사갈 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는 자기 몸을 깨끗케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서 성경에 기록한 규례를 어겼다. 이때 히스기야는 결심하고 용서와 회복의 기도를 아뢰었고 하나님이 치료하셨다. 이렇게 7일 동안 즐겁게 유월절과 무교절을 지켰고, 너무 감사해서 다시 7일 동안 절기를 즐거이 지켰다.

31장에서는 이 일을 마치고 제사를 드린 자들이 나가서 종교개혁을 감행했다(1).

1) 유다와 베냐민 그리고 북이스라엘인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땅에 우상을 멸했다(1)

2) 제사장들이 24시간 당번을 정하여 그 직임을 다하게 했다(2).

3)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에게는 음식을 주어 여호와의 율법 만 힘쓰게 했다(4).

4)십일조를 드려서 제사장과 레위인 들에게는, 교회 일을 잘 주관하게 했다(6).

5) 특히 십일조에 대한 왕의 명령은 추수가 끝나는 3-7월 까지 4개월 동안 모든 백성이 자원하여 넘치도록 가져왔다. 이러한 내용은 바벨론 포로 후 예루살렘에 들어갔을 때를 바라보며 신정국가의 꿈을 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너무 좋은 소망의 사건이 되는 것이다.

 

유월절과 같은 나의 신앙은 정통성을 회복하여 긍지를 되찾은 적이 있는가?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