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깊은 연애를 하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

 

   환상을 본 후에( 2017년 4월22일) 나는 깊은 생각에 사로 잡혔다. 주님의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중에 특히 나에게 환상 중에서 보여주신 내용은 이 시대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은 사명을 주시어서 주님의 종으로 사용하지만 주님께서 나에게만 나타나 주는 환상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성경을 읽는 중에 나는 하나님의 깊은 애착을 느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연애하고 싶었다. 누구보다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부로 맞이하고 싶었다.

그래서 사랑하는 애인을 위하여 구스와 스바의 댓가를 지불했다.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말라(43:3-4)”

하나님은 폭정에 시달리는 그녀를 건져 내어 아무도 없는 광야에서 연애하시기를 원하셨다(2:2). 이 사실을 확고하게 정립하게 위하여 산에 올라가서 계약서를 만드셨다(십계명).

이 계약서는 갑을 간에 우열을 논하여 만든 것이 아니다. 서로의 사랑에 대한 충성을 약속하는 내용이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나라가 되며 거룩한 나라가 되리라.

(19:5-6)“

  여기에서 내 소유는 my special treasure로서 나의 애인, 사랑스런 아내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영적으로 하나님의 나의 남편이다. 나는 영적으로 주님의 신부이다. 서로 종의 신분인 갑을의 관계가 아닌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여 동등한 입장에서 권세를 사용할 수 있는 부부관계로서의 권세를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런 약속의 계약서를 시내산에서 작성하여 백성들에게 내려와서 발표하려고 했다. 백성들은 이렇게 따스한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항상 군림하면서 폭행하는 애굽의 신들에게 시달렸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무한한 사랑을 준다는 말씀과 그 사랑의 행위를 기쁘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오히려 겁이 나서 하나님을 멀리하면서 두려워하여 모세에게 말했다.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지 말레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20:19). ”

하나님은 너무 당황했다. 세상에 어떤 애인이 직접만나고 싶고, 사랑의 음성을 속삭이며 사랑을 노래하고 싶어야지, 애인이 나타났는데도, 애인을 직접만나지 않고 오히려 중매쟁이를 통하여 이야기를 전달해 주면서 연애하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이런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은 애인이 만나기를 무서워하니 늘 만날 수는 없다는 판단을 했다. 차선의 방법으로 만남의 장소와 시간을 정해서 거기서 만나서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 그래서 만들도록 그림을 그려준 것이 성막이다. 성막은 하나님 나라의 반사( heaven reflection)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나타날 때 나팔을 불어서 알게 하였고, 준비하게 했다. 전혀 놀라지 않고 당황하지 않게 미리 준비하게 하고는 정해진 방법대로 정해진 시간에 만나도록 허락했다.

 

성막 안에 성소와 지성소는 하나님의 영역이다. 이 영역을 지키는 자들은 이스라엘의 12지파로서 함께 성막활동에 참여하도록 한 것이다. 성막은 12지파가 동서남북으로 편을 나누어 지키게 했다. 동쪽에는 유다,잇사갈, 스불론 지파가 , 남쪽에는 루으벤, 시므온, 갓 지파가, 서쪽에는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지파가, 북쪽에는 단, 아셀, 납달리 지파가 맡았다.

그리고 성소 안에는 성소와 지성소를 두어서 하나님의 활동영역을 남겨 두었다.

그래서 40년간 광야 생활중 성소에서 만나고 헤어지곤 하면서 주님은 연애 하시기를 원하셨다.

 

    이런 비밀은 우리에게 특별히 깨닫게 해준 사람은 사도바울이다.

너희가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니라(고전3:16-17)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요, 성전을 더럽히지 말라, 읽고 들고 설교는 하지만 그게 영적인 의미로만 해석한다고 하면서 실질적인 뜻으로 알지 못했는데, 이번에 보여준 환상을 보면서 성령께서 그 말씀의 깊이를 잘 깨닫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시간이 나는 대로 이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은 나의 마음을 움직이면서 그 말씀을 깊이 붙잡게 하셨다.

알고 보니 몸은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중요한 부분이다. 머리는 하늘이요, 하나님이 계시는 곳으로 sella trucica에 계시면서 통치하신다. 몸의 부분은 12기관으로 구성하여 구약의 12지파의 사역을 담당한다. 예를 들면 르우벤 지파는 순환계, 시므온 지파는 호흡계, 유다지파는 신경계, 단 지파는 근육계, 납달리 지파는 피부계, 갓 지파는 면역계, 아셀 지파는 내분비계,

잇사갈 지파는 골격계, 스불론지파는 임파선, 에브라임지파는 생식계, 므낫세 지파는 비뇨기계, 베냐민 지파는 소화계로서 사역을 맡아서 잘 담당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사역을 이루는 것을 알게 하셨다.

 

얼마나 기묘한 일인가? 그리고 보니 하나님은 사람이 짓지 아니한 성전 하나님이 지으신 성전에 계시겠다는 말씀이 이해되었다.

이제, 그 하나님의 나의 몸속에 오셔서 나의 sella trucica에 앉으셔서 나의 몸을 다스려 주시고 하나님나라의 모델로서 삶을 살 수 있도록 항상 지키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하나님은 멀리서 the remote control로 나를 조종하거나 나의 약점을 찾아내어 종처럼 부려 먹고 고통을 주시는 분이 아니시다. 그런 오해는 우리가 애굽에서 살던 노예 의 근성이 있어서 그런 신분의 관점에서 주님을 바라볼 때 갖게 되는 생각이다.

하나님은 무조건적으로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필요를 무조건적으로 공급해 주시면서 무조건적으로 긍정적 지지를 보내 주시면서  하나님의 권세를 아무 조건없이 누리도록 허용해주시고 나는 후원하시는 분이다.

 

    그렇다면 이제 나도 하나님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모든 삶은 하나님에게 의논하고 나의 삶의 모든 주권이 주님이 갖도록 하여 나의 삶을 마음껏 축복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고  싶다.

최고의 사랑을 주님과 나누면서 이 세상에서 참된 행복을 누리며 영원세상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릴 때까지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고 싶다. 또 주님이 나에게 사랑을 표현할 때 분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으로 예의를 갖추고 싶다.

 

이런 환상을 보면서 깨닫도록 도와주신 성령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7.6.1. 주님과의 관계를 최고로 회복하고 싶은 이희만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