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8. 쓸모있는 그릇이 되자. 디모데 후서강좌 2:21 성경66권 이희만 목사

 

2018년을 맞이하면 두 달이 지났습니다만 매일 주보는 봅니다. 그러면 주보 볼 때마다 보는 글귀가 있습니다. 12웓이 지나면서 두 장을 찍으면 또 새로운 달력에 한 달 계획표를 세울 것입니다. 이때 제일 많이 보는 글자가 무엇일까요? “2018년 표어 쓸모있는 그릇이 되자. 2018년을 이끌어가는 담임목사의 중요한 방향키입니다. 전교인이 여기에 방향을 맞추어 언어가 통일이 되고, 사상이 통일이 되어 한 몸 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본다면 교회가 갖는 축복 중에 가장 큰 축복이 될 것이라 봅니다. 특히 수요일에 예배 참여하는 분들은 누구보다도 교회를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이 더 크신 분들이기에 더욱더 쓸모있는 그릇이 되자로 힘있게 기도하는 우리 되기를 바라는 것이 우리 주님의 소원일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사도바울이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를 향한 간곡한 사랑의 메시지요, 부탁의 메시지일 것입니다. 1, 2, 3, 45차 전도여행을 끝내고 이제 마메틴 감옥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그에게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쳐가는 그림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지나간 시간동안 개척한 교회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동지들입니다. 아쉬운 것은 재림하시기를 간곡히 기다리며 나의 달려갈길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다하며 복음을 전했는데, 사도바울이 살아 있는 동안 예수님이 재림할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전해야 하는 복음의 사명을 누군가에게 부탁해야 하는데 부탁을 받고 대신 복음을 전한 사람이 아들같은 디모데 이기게 그에게 간곡하게 편지를 쓰는 것입니다.

쓸모있는 그릇이 되라오늘 말씀에 의하면 그릇은 귀하게 쓰는 그릇이 있고, 천하게 쓰는 그릇이 있는데, 천하게 쓰는지, 귀하게 쓰든지 ,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실 때 나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말할 수 있는 쓸모있는 그릇이 되어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주신 말씀을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기 위하여 주님앞에 섰습니다.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성령님의 감동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쓸모있는 그릇이 되기 위하여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회개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사도바울이 이런 내용으로 부탁하는 이유는 그에게 중요한 사건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메섹 도상에서 벼락맞는 사건입니다. 그의 생각에는 나사렛 예수를 전하는 것은 질서를 혼란시키는 내용이기 때문에 중지해야 한다는 생각이기에 법적 권한을 교회로부터 부여 받고 수행원들을 데리고 다메섹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정오쯤 되었는데, 순간 그에게 큰 빛이 비추어 거꾸러졌습니다. 누군가 그에게 큰 방망이로 때리는 것 같았습니다. 퍽하고 쓰러지면서 주여 누구십니까? ” 라고 물었습니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은 것은 둘째 치고 내가 그렇게도 미워하는 예수에게 내가 주님이라고 부른 사실에 당황했습니다.

스데반이 죽을 때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서서 응원하셨다는 말을 황당하게 생각했는데, 그 예수님이 자기에게 직접 대면하시다니 너무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주라는 관점에서 모든 것을 돌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그가 깨닫게 된 것은 그가 예수님에 대하여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디모데 전서 1:13전에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여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얻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 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라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모르면서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도바울은 자기 잘난 맛에 살았습니다. 자기 자랑하라면 얼마든지 자랑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난지 팔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히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다( 3:5-6)” 그러나 그런 들이 예수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의 역할을 했던 것이고 벼락 맞을 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3년 동안 아라비아 광야에 가서 그는 두문불출하고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는 주라는 관점에서 성경을 읽고 또 읽고 읽으면서 사상을 정리했습니다.

그래서 깨달은 말씀은 신21:23절이었습니다.
나무에 달린 자는 저주를 받았음이니라예수님이 십자가 나무에 달린 것은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포행자요, 핍박자요, 훼방자인 내가 받아야 할 저주를 대신 주님께서 받으신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갈라디아서 3:13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구약에서는 죄를 지으면 반드시 죄의 댓가를 받아야 합니다. 죄를 지으면 가난이 옵니다. 질병이 옵니다. 전쟁이 일어납니다. 죄의 포로가 되어 죄의 종이 되어 평생 고생하다가 죽습니다. 4가지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율법을 잘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지켜도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를 위하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나의 모든 저주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시고 승리의 열매로 부활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아브라함의 축복의 임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 눌리던 문제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그 이전까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존재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랴((7:24)“ 외치던 그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예수는 주라는 관점에서 보니 해답이 보였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이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리라그 말씀이 가슴에서 폭발 할 것 같았습니다. 이게 복음의 힘입니다.

 

2. 두 번째 단계는 그럼 나는 무엇을 하여야 합니까?

사도행전 22:10에 그가 천부장 앞에서 간증할 때 주여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 하나님에게 물었다는 것입니다.

회개가 되었으면 자꾸 물어 보아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물론 나는 이것을 하고 싶습니다. 내 소원을 들어 주세요. 라고 기도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그것보다도 빠른 기도응답은 내가 무엇을 하여야 하리이까? 라고 질문하는 기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첩경입니다.

 

과거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겠습니다. 나는 잘한다고 했는데, 그게 예수님에게 방해가 된다면 다 내려놓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무엇을 해야 합니까?(22:10) 솔직한 고백입니다.

그때 주님이 음성을 주셨습니다. 9;15절 말씀 주께서 라가사대 이 사람은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을 앞에서 전하기 위한 택한 나의 그릇이라.

 

쓸모있는 그릇이 되기 위하여 주님 앞에 기도하는 두 번째 내용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리이까? 진솔할 기도를 드렸더니, 너는 나의 택한 그릇이라고 말씀하시더라는 것입니다. 나는 이것 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것 할 것입니다. 라고 기도하면서 부지런히 노력했는데, 그것을 다 예수님이 하는 일을 훼방하는 일이요, 회개하고 내가 무엇을 하여야 하리이까? 조용히 주님의 관심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기도했더니, 너는 나의 택한 그릇이라고 선명하게 들려주시더라는 것입니다.

저가 성도들에게 바라는 바는 이런 음성이 들려 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쓸모있는 그릇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 쓸모있는 그릇이 되게 해주세요. 라고 말할 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 너는 나의 택한 그릇이다( 9;15)의 말씀이 선명하게 들려 지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위한 택한 그릇일까요?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한 택한 나의 그릇이다. 확실한 응답을 주신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게 기도의 응답인줄 믿었습니다. 택하신 그릇이 되기 위하여, 이방인과 임금이 들과 이스라엘 자손을 앞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한 나의 택한 그릇이라는 말씀이 응답되기 위하여 그거에 방향 맞추어 준비하기로 작정했습니다.

 

3. 3단계는 준비하는 시간을 정하고 거기에 집중했습니다.

먼저 준비시간을 3년을 정했습니다. 아라비아로 광야로 들어가서 3년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쓸모있는 그릇이 되기 위하여 3년을 정하고 기도하는 자들에게 성령의 크신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니엘이 청년 때 마음에 결심한 적이 있었습니다. 3년 동안 하나님께 결심하여 말씀을 보면서 기도하겠는 것입니다. 여호와아스 왕이 애굽에 잡혀갔습니다. 젊은 사람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왕이 없다는 것은 국가가 없다는 것이나 마찬가지 시절이었습니다. 그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3년 만에 여호야김 왕이 바벨론에 잡혀갔습니다. 뜻을 정하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기도가 그에게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벨론에 잡혀갔는데, 엘리트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이때 그는 더욱 분발하여 기도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히기 위하여 음식관리, 유흥관리는 하여 3년 동안은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만 공부하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러니까 정규시간에는 바벨론 교육을 배우고 나머지 시간에는 말씀공부에 전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공부하면 할수록 신나고 재미있도록 깨달음을 더하셨습니다. 나중에는 다른 학생보다 10배다 너되는 지혜를 주셔서 급속도로 진급하여 바벨론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지요, 다른 사람보다 배나 더 준비하면서 주님을 바라보았으니 당연한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쓰시는 그릇이 되기 위하여 집중하여 기도하면 주님바라 보았더니 하나님이 귀한 그릇으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준비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오는 것입니다.

 

세계가 공업화로 올 때 철강가진 사람이 부자였는데, 그중에 카네기하면 철강 왕으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에게도 불우한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시골에서 도시에 올라와서 취직하려고 하면 마땅한 취직자리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주어지는 일자리는 으레 판매사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판매하러갈 때 거절을 당하면 참으로 자존심이 상해서 못 견딜 때가 많습니다. 28살의 카네기 역시 판매 사원이 되어 이 집 저 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런 그가

어느 집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 책 좀 사주세요. 말을 하려고 했더니 노인이셨습니다. 노인은 글을 읽을 줄 모르니 어쩌나? 하고 말하면서 거절했습니다. 카네기는 하는 수 없느 돌아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그에에 비춰진 그림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텅 빈 배였습니다. 바닷가에 덩그렁하게 모래톱에 걸려 있는 배였습니다. 그 밑에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 그 빈 배는 마치 자기 인생 같았습니다. 기다리자 밀물이 밀려 올 때 까지 준비하면서 기다린다.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집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 할아버지, 죄송하지만 이 젊은이를 위하여 그 그림 주실 수 없을까요. 저에게 너무 감동이 됩니다. “ 그랬더니 할아버지는 그냥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28살난 청년 카네기를 그 그림을 벽에 붙여 놓고 나에게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그때는 저 넓은 바다로 나아간다. 시인하며 미래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나중에 철강 왕이 되었습니다. 그 그림은 그에게 중요한 영적 자원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택한 그릇으로 준비되는 기간이 될 것입니다. 때가 이릅니다. 3년을 정하고 계속 준비하며 기다리는 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축복하실 것입니다.

내일이 우리교회 처음 예배를 드린 지 27주년 되는 해입니다. 나이 37세에 아무도 담임 목사로 불러주는 곳이 없었습니다. 무작정 개척하여 첫 예배를 1991.3.1.에 드렸습니다.

지나고 보니 3년마다 삶의 변화를 주셨습니다. 목동 개척, 가양동예배 처소 분양, 등촌동 예배 처소 분양, 김포 사우리, 풍무동, 그러다가 이곳 방화동 183번지, 그리고 어린이집, 가정봉사원, 성경 통독원 3년 마다 응답으로 누리가다 너 있는 곳에 신을 벗어라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2015.1월 회갑 회개기도에 참여한지 딱 3년되는 해, 하나님이 응답을 주셨습니다. 올해 115가지 기도제목에 박사학위에 대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13주 집중기도했더니, 집중기도 마치는 날 유럽의 목사님을 통하여 미국의 총장님에게 연락하여 박사학위를 받게 되었습니다. 3년동안 반복하여 기도하면 응답받는 것은 개척 27년 동안 9번의 응답으로 왔습니다. 이제 30년이 될 때는 어떤 기도응답이 올지 기대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귀한 그릇 쓸모있는 그릇으로 응답이 올 것을 기도하겠습니다.

 

4. 지속하여 포기하지 말고 계속 주님 바라보는 자에게 쓸모있는 그릇이 되게 할 것입니다.

 

예례미야는 화가 났습니다. ‘ 하나님 제가 질문 하겠습니다. 악한자의 길은 형통하고 폐역한 자는 다 잘되고 의인은 고통받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가라. 예레미야는 토기장이의 집에 갔습니다. 토기장이는 진흙으로 만든 그릇을 가지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던져 버리고, 또진흙으로 그릇을 만들고 굽다가 또 마음에 안들면 던져 버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안에 있느니라(18:6)” 그렇습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낙망하지 말고 좋은 그릇이 되었다고 주님이 인정할 때 까지 주님 바라보면서 준비하시시면 좋겠습니다.

토스카니니금세기 초 세계의 존경과 사랑을 받던 지휘자가 있습니다. 토스카니니하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명성있던 지휘자입니다.

 

그는 원래 첼로 연주자로서 심한 근시로 인해 연주 중에는 악보를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연주 때마다 연주할 악보를 모두 외워서 연주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연주회를 앞두고 그 악단의 지휘자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단원들 중에 누군가에게 지휘를 대신 부탁해야 할 입장이었습니다. 그때 악보를 모두 외우고 있던 토스카니니가 선발되어서 임시 지휘를 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세계적 대 지휘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만약 토스카니니가 그토록 시력이 나쁘지 않았다면 유럽의 한 첼로 연주자에 불과했었을 것입니다.

시력이 나빠서 악보를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악보를 모두 외울 수가 있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세계적인 지휘자로 등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2018년은 우리에게 1년동안 기도해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쓸모있는 그릇이 되자.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너희는 나의 택한 그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우리의 응답으로 우리가 쓸모있는 그릇이 되겠습니다. 결심하고 준비하고 나갈 때 성령께서 우리의 삶에 풍성한 은혜를 더하실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