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서용) 존경하는 이희만 목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목사님의 귀한 목회사역, 성경 가르침 사역, 그리고 이력서와 학력 증명서를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교회 개척으로부터 현재 사역까지 목사님의 훌륭한 사역과 신학 학문에 관한 내용들을 들으면서 목사님의 비전과 열정, 그리고 교회를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시는 목사님의 목회철학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1991년 어린 딸 둘과 함께 교회를 개척하시면서 전도하시며 교회를 정착, 부흥시킨 간증의 메시지는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제 아내와 함께 교회를 개척하여 크게 부흥시킨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목사님의 성경 66권 성경강해 동영상 설교를 통해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도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셨지만 앞으로 전 세계를 향하여 더 큰 역사를 이루리라 확신합니다. 이제 저희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시게 되면 저희 학교와 긴밀히 협조하여 앞으로 같이 동역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칼빈 국제 대학교에서는 최규환 학장님의 추천을 받아 들여 목사님께서 명예 박사학위( Doctor of Divinity)를 수여하기로 지난주에 결정을 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아시는 대로 저희학교는 지난 20161111일 제가 초대 총장 그리고 이사장으로 초빙되어 전 세계 한인 목회자, 선교사들을 위한 박사과정으로 설립하고 지금까지 한국, 유럽, 미국에서 많은 목회자들과 선교자들을 학문적으로 그리고 실천적으로 훈련하고 있는 교수의 멘토링 사역으로 유럽과 미국의 학문방식을 따르고 있는 미국과 한국의 다른 신학교들과 많이 다르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풀러, 칼빈대학에서 학위를 하고, 영국과 네델란드에서 학위를 하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영국과 미국 네델란드에서 석사7, 그리고 철학박사를 우리 개혁주의 본산지인 암스테르담의 아브라함 카이퍼가 세운 자유대학교에서 세계 선교 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하였습니다.

 

학문적인 학위도 이렇게 귀하지만, 명예박사 학위는 더 귀한 것입니다. 학문적인 학위는 개인적인 학문적 노력을 통해 학교 교수들의 능력인정을 받아 소정의 과목을 마치고 논문을 쓰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명예 박사학위는 본인이 원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교회, 신학교의 적극적인 추천에 의해서 학교에서 추천받은 분의 인성, 덕성, 지성 그리고 영성을 먼저 확인해 보고, 본인의 사역하고 있는 교회나 기관에서 인정과 존경을 받을 뿐만 아니라 십수년의 사역을 통해서 적지 않은 열매를 맺어 목회자인 경우 교회의 변화와 부흥은 물론 사회와 교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를 확인하고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1975년도 한국을 떠나 왔을 때와 지금은 학위에 대한 한국교회의 이해가 많이 달라졌다는 말을 듣습니다. 학문적 학위도 쉬운 학교에서 쉽게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특히 명예박사의 경우는 약간의 후원금을 내면 누구에게나 모두 줄 수 있는 학위로 오해하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미국의 명예학위 수여식에서 일반 학문적으로 받는 박사들의 호명될 때에는 그저 않아서 박수를 치지만 명예 박사학위수여자의 이름을 호명할 때는 전 교수, 학생, 내빈들이 모두 일어나서 박수를 보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희만 목사님은 모든 조건을 다 갖추신 훌륭한 존경받는 목회자로 알아 저희 학교에서 목사님께 학위 드리게 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규환 학장님의 적극적인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칼빈 국제 대학교 김연택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