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슬 090216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옵소서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다. 고향에서 가서 조천교회와 한림교회에서 집회를 하고 공동훈련의 기회가 있어서 한 주간을 비웠습니다. 새벽이슬이 내리지 아니한 것은 그 때문입니다.

그동안 로드맵 성경통독의 집회를 잘 이어 가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다시 새벽이슬이 내리겠습니다.

 

오늘의 제목은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옵소서( 39)’입니다.

예레미야는 23년 동안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가난, 질병, 전쟁, 포로의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외쳤습니다(25:3).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유다 왕 시드기야 9년에 느부갓넷살 과 그 군대가 예루살렘을 에워 쌓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드기야 왕은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예루살렘을 둘러쌓은 지 16개월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예루살렘 성내는 식물이 다 떨어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시드기야는 허기진 배를 움켜잡고 배 고품을 이기기 위해 성을 빠져나와 밤에 왕의 동산 길을 좇아 두 담 샛문을 통하여 아라비아고 도망가기 시작했습니다. 빌미를 제공한 것은 시드기야는 느부갓넷살 왕의 아버지 나보니두스가 죽은 후에 기회를 엿보아 에굽의 왕에게 도움을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시드기야는 성경을 집중에서 읽지 아니했기 때문에 지력이 약했기에 확고한 사명의식이 약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유부단했었는데, 이를 싫어하는 느부갓넷살 왕은 배신에 대한 보응을 확고하게 보여 주기 위해 그를 따라가서 여리고 평원에서 잡아왔습니다.

이런 배신하는 자를 살려 둘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아들들을 그 앞에서 죽였습니다.

그리고 왕의 눈을 보두 빼어 버리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로 갔습니다. 그리고 갈대아 인들은 왕궁과 백성의 집을 불살라 버렸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을 헐어 버렸습니다.

이때 지성인들과 귀인들과 왕족들은 모두 잡아 가버렸습니다. 그런가 하면 아무 소유도 없는 빈민을 그 땅에 남겨 포도원과 밭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바벨론에게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구니 속의 좋은 무화과가 될 것이고, 바구니 속의 나뿐 무화과열매는 그 지역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때 예레미야는 구스인 에벳멜렉을 통하여 말했습니다.

이 성에 재앙을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한 나의 말이 그날에 네 목전에 이루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날에 너를 구언하리니 네가 그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붙이우지 아니하리라. 내가 단정코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 생명이 노략물을 얻음같이 되리니 이는 네가 나를 신뢰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랑의 주님 위기일수록 유종의 미를 잘 거두게 하옵소서. 비겁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유부단하지 않게 하옵소서. 생명을 걸만한 중요한 내용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구원을 이루기 위한 사명을 늘 붙잡고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사도바울처럼 순간순간에 사명에 붙잡힌바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