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출신의 아브라함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원류 아브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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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우르(Ur:이라크 남부 유프라테스강 가까운 곳에 있던 수메르의 도시국가)라는 에서 태어 났으며 이후 그는 빈 손으로 온 것이 아니라 당대 최고도로 발달한 도시문명의 법과 도덕,천지창조와 홍수에 관한 전승을 지니고 가나안 땅에 들어와 후손인 이스라엘 민족에게 전해줬다는 것이다.

    

성경의 연대로 보면 아브라함이 태어난 해는 BC 2166년이므로 당시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휩쓸었던 수메르 왕 우르남무의 시대에 우르에 살았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지역 사람들은 이미 많은 신을 섬겨서 무려 3600여의 신들이 있었다고 한다.

    

외경의 전승에 의하면 데라도 우상을 제조하는 것으로 생업을 삼고 있었다고 한다. 이런 곳에서 아브라함의 위대한 각성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요세푸스의 ‘유대고대사’는 아브라함이 천문학에도 조예가 깊은 과학자며 기술자였다고 적고 있다. 수많은 신들 때문에 생기는 폐단과 혼란을 목격하고 있던 아브라함은 어느날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천체가 인간의 유익에 기여하는 것은 그들을 주관하시는 창조주의 명령에 순종하기 때문이다” (유대고대사 1-7)

이로서 아브라함은 중심없이 혼란스러운 다신을 강하게 부정하고 한 분의 주재신을 강조하는 유일신 개념을 설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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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가진 아브라함의 기쁨

 

아브라함에게 사라라는 본처가 있었으나 자식을 가지지 못하였고, 이에 그의 여종인 하갈과 동침을 하여 이스마엘을 출산하게 된다.
그 후에 아브라함이 100살이 되었을 때, 아브라함은 사라(본처)에게서 이삭을 생산해 낸다.

그런데. 여종 하갈과 그의 아들인 이스마엘이 이삭(본처 아들)을 괴롭히고 희롱하니까.. 사라가 화가 나서 아브라함에게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쫒으라고 한다..
그러자 아브라함이 근심을 하게되는데 이에 하나님은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창12~13)

라고 하며 물 한부대를 줘서 광야로 내보낸다.

그리고 이때 쫓겨난 하갈과 이스마엘은 아랍민족의 시조가 되며 그의 후손이 이슬람교 까지 만들 게 된다. 물론 이삭은 이스라엘 민족으로 유대교가 후에 성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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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와 이슬람교의 근본은 거의 같다.

이들의 공통점유일신 개념으로 특히 창조신이 현재의 지배신이라고 보며,

나중에는 예수를 신격으로 보기 보다는 한 인간으로 신의 말씀을 전하는 사도라고 본다.

하지만 차이점을 보자면 이슬람교에서는 유일신을 알라라고 부르고, 유대교에서는 여호와라고 부르는 것이다. 하지만 유일신이 "나는 누구다."라고 한적은 없으며, 그들의 언어인 유대어 혹은 아랍어로 적당한 호칭을 찾은 것일 뿐이다.

 

그리고 유대교에서 유일신은 모든 것을 총괄하지만 특별히 유대민족에게 애정을 가진 존재이다.(유대인의 선민의식) 그에 반해 이슬람교에서 유일신은 특정 민족에게만 특별대우를 하지는 않는다.

이런 점에서는 이슬람과 기독교가 유사하고, 유대교는 상이하다고 보여진다.

다만, 이슬람교는 기독교에 비해서 신이 더 보편적인 개념인데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배타성(예수님을 통해서만 신의 세계로 갈 수 있다)에 비해 이슬람교에서는 타종교를 인정하는 경향이 있다.

즉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원류인 유대교는 동일하지만 이후 지역적인 해석에 의해 조금씩 이견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 출처 : www.blue7.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