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dish

카디쉬

קדיש

Aramaic: "holy"

카디쉬는 보통 애도자의 기도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실 카디쉬 기도는 평상시에도 많이 사용되는 것이고, 기도 자체는 죽음이나 애도와는 관련이 없다. 기도는 이렇게 시작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하신 세상에서 그의 이름이 높이 들리며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며, 여러분의 생명의 날 동안 그의 왕권으로 다스림을 받으소서…....”. 그리고 이런 맥락이 계속 된다. 애도자의 진정한 기도는 장례 때에 무덤에서 읊는 '엘 몰라이 라카밈(El Molai Rachamim)'이다.


그러면 왜 애도자들이 카디쉬를 읊조리나?

부모님을 여읜 것처럼 큰 상실 이후에 여러분은 한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거나, 하나님의 부정의에 대해 소리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반면 유대교는 공공모임(정족수 10명이 채워져야 하는 'minyan' 앞에서), 매일 애도자를 일으켜 세우고 이런 상실감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다시 확신시킨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하나님 앞에 고인의 공적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다. 왜냐하면 고인은 개인적인 상실감 앞에서 이런 믿음을 보일 수 있는 자녀를 양육한 좋은 부모여야 하기 때문이다.

가자지역의 평화를 위하여 2008년 1월 텔 하쇼메르 병원에서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지도자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였다. 사진은 랍비가 죽은 자들을 위해 El Male Rahamim기도문을 읽고 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jerusalem_peacemakers)


그러면 애도 기간이 12개월인데, 왜 카디쉬는 11개월만 읊는가?

유대인들 전통에 의하면 영혼은 다가올 세상에 들어가기 전 자신을 정화시키는 기간을 보내야만 한다. 가장 악한 사람이 정결케 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최장 12개월이다. 카디쉬를 읊는 12개월은 그의 부모가 12개월이 필요한 유형의 사람이라는 것을 암시할 수도 있다. 이런 암시를 피하기 위해서 현인들은 자녀들이 카디쉬를 11개월만 읊도록 정하였다.
부모 뿐 아니라 가까운 친척을 위해서 카디쉬를 읊을 수 있는 사람은 그의 부모가 돌아가신 사람에 한 한다.

Abbie Furmansky's latest CD, the Kaddish Symphony of Bernstein

카디쉬 기도문 전문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영문)

기타 자료 : 위키피디아의 카디쉬

사진 출처 : 구글 검색

자료 번역 : http://www.jewfaq.org/death.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