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후보생 모집

성경통독강사 신청서 (이주헌)

저는 2남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와 동생 저 3이 살게되었습니다. 저는 중학교때부너 조금 유별난 학생이었습니다. 전도를 누가 하라고 시키지 않았는데 언제나 열심히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것이 꿈이되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저의 별명은 할렐루야 소년이었습니다. 맨날 교장선생님 들으라고 하면서 예수 믿으시라고 맨날 고함치며 다녔던 학생이었습니다. 중고등학교때에는 언제나 등교하면서 기도실에 들려서 기도하고 하교 하면서 기도하고 기도실에서 찬양하는것이 얼마나 인생에 있어서 큰 복이었는지 은혜였는지요. 얼마나 마음에 은혜가 넘치던지요. 아무도 가르쳐 주지않았던 길을 갔습니다. 언제나 성경 보는것을 즐겨했으며 성경을 항상 끼고살아서 제가 고등학교때에는 별명이 예수였습니다.재수하고 삼수해도 매일 찬양과 기도와 전도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며 성경말씀을 항상 사모하고 하나님의 이사랑을 어떻게 전하는 것이 좋을까라는 생각 끝에 일단 제가 성경전체를 알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군대에서는 화장실에서 성경보면서 은혜받는것을 완전히 습관화 하였으며 군대에서도 선임이 되어서는 후임병을 어떻게 하든 주님께로 인도하고자 노력하고 항상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군대에서 다른사람들은 영화보고 야한동영상볼때에 저는 화장실에서 이 군대가 복음화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말씀묵상에 빠져들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혹독한 군대 훈련가운데 너무너무 갈급해서 하나님을 더 많이 찾고 기도도 더 많이 했으며 화장실에서 성경을 읽으며 말씀묵상하는 시간이 정말 간절했고 지금 생활하는 것보다 성경을 더 많이 묵상한거 같습니다. 제대한후에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까를 고민하던중에 성악을 공부해서 찬양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의 응답을 주셔서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입학했습니다. 매일 말씀을 들으며 채플시간은 정말 황금같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그러나 4년동안 정말 많은 설교를 들었지만 제 마음에 남는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은혜는 좀 받기는 하지만 누구에게나 떳떳히 복음을 전할수 있을 만큼의 준비된 군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신약개론 구약개론을 배우지만 그냥 학교 교수님은 수박 겉할기 식의 강의만 하실 뿐이었고 저는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갈급함이 갚어만갔습니다.하나님의 그 넓고 깊고 오묘한 뜻을 어떻게 하면 깊이 깨달을 수 있을가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말씀을 혼자서 읽기는 하지만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애실 사모님의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공부했읍니다마는 그닥 많은것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성경을 얼마나 읽어야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더 깨달을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중에 제가 생각한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편지이다 편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으로 읽어야 하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저나름대로 성경을 10독정도 했는데요. 어디서 좀 성경전채를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을가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이곳저곳 따라다녀보고 인터넷 뒤져보고 했지만 혼자서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본다는 것에대한 한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딱50일이면 끝나는 성경통독을 사고 하지만 너무 저의삶은 안락해서인지 계획을 세우면 그닥 실행을 잘 못하는 저자신을 발견하게 돼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많은 개론서들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만화로된 성경을 이해하기 쉬운 책을 많이 구입해서 보았지만 저의 마음을 채워주지는 못했습니다. 만화로된 성경개론 ,만화로된 성경관통등을 봣지만 그닥 관통되는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기도했습니다. 혹시나 저에게 성경을 같이 통독할 수있는 친구나 목사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까지는 응답이 없었습니다. 조병호 목사님의 성경 강좌를 들으면서 참 귀한분이다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조금 비용적인 것이 만만치 않아서 가지는 못하고 성경통독 책으로 읽으면서 저나름대로 성경 통독을 하려했습니다. 하지만 잘 되진 않았습니다. 몇 번이고 통독을 해야 속이 시원할거 같은 생각을 항상했습니다. 제가 죽기전에까지 이 성경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주셨는데 잘 모르고 멋대로 전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항상 들었습니다. 스토리 바이블 성경에서도 1독을 했지만 혼자서는 참 계속 통독하는게 쉽지많은 안았습니다. 이번기회에 정말 성경을 많이 알게되는 기회가 되기를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도 발견해서 많은 사람에게 이 진리를 제대로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고자 지원합니다.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목사님과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배워서 하나님의 영광을위해서 쓰임받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저는 정말 하나님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사명을 하나님께서 제게 주셨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뜻을 온세상에 전하는 사람. 제대로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는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목사님께서도 60여회나 성경통독을 인도하시고 은혜를 끼치셨으니 제가 얼마나 갈급하고 상한 심령인지를 잘 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성경 66권을 통해서 정말 그리스도가보이고 하나님나라가 보이며 누구에게도 당당하게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때에 이렇게 말씀을 알 수 있도록 목사님을 만나게 하신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을 보면서 더욱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저는 정말 뭐라고 표현못할 정도입니다. 말씀중심의 삶을 살고 말씀증심의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영광돌리는 삶을 살기를 긴절히 기도합니다. 정말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삶........ 많은 사람을 주께로 인도한 사람은 별과같이 빛나리라라는 말씀이 내안에 성취되어서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삶을 살수 있도록 목사님께서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제인생을 이렇게 글을 쓰며 돌아보니 정말 참 느끼는게 많습니다. 세상을 바로알고 바로보고 하나님께 제대로 영광돌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장은 완전히 못채웟지만 이만 글을 줄일까 합니다. 제가 한인생 사는거 붙잡은 말씀은 사도행전 20장 24절입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지기 아니하노라 이 말씀이 제안에 각인 뿌리가 된 말씀입니다. 제가 사는 이유 오직예수 오늘도 숨쉬는 이유 오직예수. 예수만이 나의 삶의 이유요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은혜의 길로 저를 인도해 주셨네요..... 지금생각해보니 불평불만 가득한 제가 아니라 정말 하나님의 은혜안에 하나님께서 저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셨네요..... 정말 감사할 따름이네요..... 다윗이 항상 주야로 하나님 말씀을 묵상했다는 말씀처럼 저도 매일매일의 삶의 시작이 말씀이요 잠을 잘때도 끝이 말씀읽는것임을 깨닫고 다웟처럼 말씀묵상함을 게을리안하는 주의 신실한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좋은 훈련을 시켜주신 목사닌 가사합니다. 완전 존경합니다. 정말 금요일 저녁이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 새벽말씀을 통해서 은혜받을거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충성된 구사로 말씀에 바로서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죽도록 충성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많이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정말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사 지원서

진수일 목사

먼저 로드맵 성경통독원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존귀하신 주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로드맵 성경 통독 강의에 참여하는 시간이 쌓여가면서 지금까지 참 부끄러운 목회를 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하나님앞에 회개했습니다. 목사님이 강의 중에 사기꾼, 도둑놈, 날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실 때 듣기 좋았다고는 말할 수 없었던 것이 솔직한 제 고백입니다. 아니다고 반론을 제기할 수도 없었습니다. 강의 중에 질문을 받았을 때 대답을 하지 못하고 웃음으로 넘길 때도 적지 않았습니다. 나름 말씀을 많이 읽었다고 자부했지만 건성으로 읽었었다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말씀의 부분, 부분은 비교적 많이 알았고,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았지만 전체적인 맥락을 인지하는데 미흡했고, 설교 본문 역시도 주로 제 자신이 다루고 싶은 본문을 주로 다룸으로 성경을 전반적으로 다루지를 않고 일부 책에 편중된 말씀을 전했더랬습니다. 게다가 말씀을 깊이 묵상함이 없이 읽음으로 보이는 대로 볼 때가 많아 성경 말씀이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본질에서 벗어난 적도 적지 않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영적인 동물이기에 말씀을 들을 때 그 메시지가 가슴에서 나오는 것인지, 머리에서 나오는 것인지를 분별할 능력이 있다 봅니다. 그런데 제 자신부터 체화되지 못한 말씀을 전했기에 성도에게 화석화된 말씀을 전함으로 생기없이 머리만 키워놓는 우를 범한 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말씀에 대한 확신이 약하였기에 수동적인 목회를 해왔고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림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선포했던 말씀과 역행하는 목회를 해 왔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성도들을 우물 안 개구리로 양육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그럼에도 사랑하시고 믿어주시고, 참아주시고, 기다려주신 하나님앞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로드맵 성경 통독 강사를 모집한다는 게시판을 보고 결단했습니다.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 내게 맡겨 주신 성도들을 이렇게 살아가게 해서는 안되겠다. 더 나아가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관리의 고백처럼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으면 누구라도 그렇게 살아갈 수 밖에 없음을 보면서 보다 많은 이들에게 로드맵 성경통독을 확산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현대판 가난, 질병, 전쟁, 포로의 원인을 알지 못한 채 삶 속에서 방황하며 혼동을 겪는 인생이 주변에 많은 데 대안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 그래서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라 봅니다. 출 19:5-6의 말씀과 같이 세계가 다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언약을 지키면 축복의 통로로 삼으리라는 말씀의 중요성을 알고 성도들로 하여금 이 말씀에 응답하여 살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로드맵 성경 통독원을 제 예루살렘으로 알고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는 마음으로 로드맵 원리를 담은 성경 요약 내용을 정리해서 밴드와 로드맵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습니다. 일 천번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노라면 주께서 기뻐하시는 자리를 감당할 수 있으리라 믿어 확신합니다.

부족하고 미력하나마 제게 로드맵 성경통독원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 주신다면 좁게는 제 안에, 넓게는 섬기는 교회와 더 나아가 열방에 주의 복음을 확산시키는 거룩한 사역에 다가서서 쓰임받고 싶습니다. 로드맵 성경 통독원의 무한한 발전과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