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0 요한복음 9-11생명의 빛과 부활의 주인

 

9장은 예수님의 6번째 표적인 소경을 고치는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길 가다가 제자들이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만나셨다. 제자들이 묻기를 이 사람의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이오니이까? 그 부모이오니이까?”물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일을 나타나고자 하심이라.”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셨다. 그리고 즉각 땅에 침을 뱉어 진흙으로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라고 말했다. 이에 그가 가서 씻고 고침을 받았다. 그런데 그날이 하필 안식일 이었다.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보고 시비를 걸고 분쟁했다. 왜 하필 안식일에 병고침의 일을 했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그 부모에게 왜 안식일에 일을 했느냐고 물으니 부모는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보소서라고 말하면 대답을 회피했다. 그래서 그 고침 받은 자에게 지적한 그 사실을 확인하고 소경을 공동체에서 쫓아 보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을 고치면 그 당시 지도자들이 싫어하는 것을 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들의 병을 고치시면서 볼수 있는 자유를 주신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생명의 빛이시기에 사람들이 생명의 빛으로 나오기를 원하신다.

10장은 예수님은 선한 목자로서 자기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9장에서 보면 유대의 영적 지도자들은 영적으로 소경이 되어 백성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커녕 도리어 백성들을 해치고 자신의 안위만 구하는 절도나 강도 혹은 삯꾼 목자에 불과하다. 그러나 예수님 자신은 백성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기까지 하여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참 선한 목자가 되신다고 증거했다. 물론 이 말은 예수님이 십자가 대속을 통한 죽음을 대속의 사건을 말하고 있으나 이를 이해하지 못한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귀신들린 자의 소리를 치부하고 듣기를 외면했다. 수전절이 되어서 예수님이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 다니시게 되었다. 이때 우리 마음을 현혹케 하는 자이니까, “그리스도 여든 밝히 말하십시오.”라고 다그쳤다. 이때 예수님은 간단명료한 어조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30).” 간단하게 대답했다. 즉 예수님은 본질에서(일체성)뿐 만아니라 능력과 사역에 있어서도 하나님과 동일하시다는 것이다.

11장은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내용이다.

이 기적은 예수님의 기적 7가지 중에 마지막 기적으로 예수님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는 생명의 주시라는 것을 보여 주며, 다가올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시사한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것을 소식을 들었을 때 이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이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4).”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오신 목적을 드러낼 수 있기 기회이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1)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곧 마귀를 멸하시며, 2)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 평생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다(2:14-15). 그리고 마르다에게 말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25).” 그리고는 무덤에 가셨다. 그리고 돌을 옮겨 놓으라 하고 말했다. 이미 죽은지 나흘된 시체를 보고 기도하고는 나사로야 나오라그러자 나사로가 나왔다. 그리고 풀어 놓아 자유롭게 다니게 하셨다.

 

오늘 묵상의 말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분명히 하여 자기의 정체성을 나타내었다. 그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