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9 새벽이슬 다니3-4 왕의 문를 해결하라.

 

3장은 느부갓네살 왕의 금 신상에 절하는 내용과 풀무불 시련에 관한 내용이다.

느부갓네살 왕18년에 그의 전쟁을 승리한 기념과 피 점령 국가의 통치정책의 일환으로 그 두라 평지에 높이 27미터 폭이 2. 7미터의 신상을 만든다. 그리고 낙성식 때, 거기 참여한 방백, 수령, 도백, 재판관, 재무관 모사, 각도의 모든 관원들이 참여하여 식순에 의해 절을 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다니엘의 3친구도 참여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 3명은 절을 할 수가 없었다. 이것은 우상 숭배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가 피정복 받은 국가의 백성이고, 왕의 배려로 높은 관직에 왔는데, 그 은혜를 무시하고, 왕이 직접 내린 명령을 무시했다. 그래서 왕은 7배나 뜨겁게 풀무 불을 피워서 그들을 풀무 불에 던져 넣었다(1-22). 그 불이 얼마나 뜨거웠던지 그들을 불에 던져 넣는 사람이 먼저 불에 타 죽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왕이 어떻게 되었는지 풀무를 바라보다가 네 세람이 불 가운데 다니는 것을 보았다. 분명히 세 사람을 결박하여 불 가운데 넣었는데, 네 사람이 불 가운데고 불꽃 놀이하는 것처럼 지내고 있다니. 참 희한한 일이다. 그것도 네 번째 사람은 신의 아들 같았다.

느부갓네살왕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로 가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라고 말한다. 불이 그들의 몸을 하나도 해하지 아니하고, 몸이 그슬리지 아니하고, 불탄 냄새도 없으니 놀라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라고 말한다. 불신자인 왕이 크게 하나님을 찬양한 것이다(26-30).

4장은 또 꿈을 꾼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그 꿈의 내용은 1) 하늘까지 자란 커다란 나무를 보았는데, 잎사귀가 아름답고 열매가 많아 만민의 식물이 되며, 들짐승의 그늘이 되고 새의 보금자리가 되었으며 거기에서 생명있는 자가 식물을 먹었다. 2) 한 거룩한 순찰자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그 나무를 베고 그루터기에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 나무에게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내라고 선언했다. 다니엘은 이 꿈을 해석하면서 놀랐는데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찾아가 해석한 꿈에 대하여 말했다, “왕이시여 이 나무는 곧 왕이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하사 하늘에 닿으시면 권세는 땅끝까지 미치심 이니이다. 왕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이슬에 젖을 것이요 일곱 때를 지낼 것입니다. 또 나무뿌리를 두라고 했는데, 왕이 깨달은 후에야 견고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왕이 이렇게 된 이유는 1) 공의를 행하고 2)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서, 왕이 교만한 죄를 속하고 회개하면 왕이 평안함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사실 왕에게 직언을 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해야 할 때가 있다. 나단선지자도 다윗이 죄를 지었을 때 그 죄를 지적하면서 회개하도록 격려했듯이 왕이 건전한 판단을 하여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할 수 진정한 용기를 가지고 직언할 필요가 있다. 오직 이런 비밀을 아는 다니엘 역시 이 역할을 잘 감당하게 되고 순조롭게 명령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다니엘이 해석한 꿈의 내용처럼 이런 사실은 그대로 진행되었다. 느부갓네살 왕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뜯어 먹었다. 그러나 일곱 때가 되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총명이 돌아왔고, 영생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렸다.

오늘 묵상의 말씀

왕이 두 번이나 다니엘의 꾼 꿈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나타났는가?

 

926일 성경일독 (269) 다니엘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