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4 마가복음 1-3 충성된 종으로 오신 예수님

 

1장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다.

특별한 서론이 필요없다, 몸으로 직접 섬겨서 맡은바 사역을 충성하고 있다. 그래서 복음서를 보면 마태복음은 왕적 기능, 마가복음은 제사장 기능, 누가복음은 선지자적 기능을 다하면서 육신적인 측면을 잘 관리해 주는 내용으로 공관 복음이라고 볼 수 있다. 먼저 이사야의 말씀을 예언처럼 세례요한이 와서 길을 마련하고 그를 통하여 세례를 받으신 후 광야에 나가서 40일간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이런 시험에 통과할 무렵 세례 요한이 잡혔다는 소식을 들다 회개 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 이렇게 간단간단하게 보고 하고 있다. 종이 무슨 긴 이야기가 필요한가? 즉시 순종하고 행동으로 충성을 보여 주는 것이 진정한 종이다. 말씀을 통하여 이런 측면이 있다는 것을 엿 볼 수 있다.

이어서 갈릴리로 가서 4제자,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평생에 중요한 4인방을 부르셨다. 그리고 회당에서 가르치며 귀신을 쫓아내셨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놀랬다 이는 어찜이뇨? 권세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도 순종하는도다, 라고 말했다. 이런 소문이 온 갈릴리에 퍼졌다. 이런 사역 중에서도 제자들을 세심히 살피셨다. 베드로의 장모가 아픈 소식을 듣고 가서 고쳐 주어 주의 종들의 가사를 주님께 맡기고 헌신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러면서도 우리 주님은 절대 새벽기도를 놓치지 아니하셨다. 새벽기도를 통해 하루 할 일을 점검하고, 하나님이 부르신 사역에 충실하는 것이 종의 자세이다. 그래서 항상 주님께 방향 맞추어 사역하신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베드로의 이름을 먼저 거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마가는 그의 스승 베드로가 제일 먼저 부름받은 충성된 종이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2장은 수일 후에 가버나움의 어느 집에 들어가셨는데 용신할 수 없을 정도로 소문을 듣고 몰려들었다. 거기서 한 중풍병자를 매고 온 것을 보고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말했더니 그 병자가 병이 나았고 깨끗해졌다. 그런데 그때부터 서기관 지도자들이 배척했다. ‘어떻게 죄는 하나님만 사하시는데, 누가 능히 죄사하겠느냐?’ 그들이 마음에 의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은 주인이 시키는 말에 충성하는 것이기에 반대를 개의 치 않고 충성하여 치유사역에 열정을 다했다. 바닷가를 지나는 중에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레위인은 성전을 돌보고 주의 일을 해야 하는 부름받은 종이데, 어떻게 되어 세관에서 돈을 거두어서 로마에 바치는가? 이런 갈등 속에서 하나님의 소원에 불붙은 사람, 마태를 보았다. 그래서 그를 부른 것이다. 그리고 밀밭사이로 지나갈 때 유대의 지도자들은 안식일 지키는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을 배척했다.

3장은 안식일 날 회당에서 손마른 병자를 고쳐 주는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안식일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이요,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 것이다. 이를 의도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안식일 날 손 마른 자를 고쳤다. 그러나 그것이 유대 지도자들을 크게 분노하게 하여 결국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의논하게 된다. 이때 예수님을 빨리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바다 쪽으로 물러가니 많은 사람들이 왔고, 귀신들도 예수 앞에서 벌벌 떨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자신을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하고 산에 올라갔다.

오늘 묵상의 말씀

우리를 살리기 위해 충성하시는 예수님은 나에게 어떻게 다가오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