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5 마가복음 4-5 천국 사역의 집중

 

4장은 비유를 통하여 제자들에게 천국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 씨 뿌리는 비유이다. ‘씨를 뿌리고 뿌린 것이 열매를 맺는다.’ 이것은 창세기 1:26-28에서 인간에게 내려진 축복이다. 음부에는 일이 없다. 계획도 없다. 지식도 없다. 지혜도 없다(9:10). 그러나 천국은 일하여 열매맺는 곳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돌밭, 가시밭, 길밭, 옥토 밭 가릴 것 없이 뿌려야 한다. 그러나 결국은 옥토가 되어 30. 60. 100배의 결실을 맺을 것이다. 이렇게 비유를 통해 말씀을 전하는 이유는 제자들과 천국의 일꾼들에게는 알아듣게 하기 위함이요, 유대의 지도자들이나 방훼꾼들에게는 알아듣지 못하게 위함이다. 2) 등불 비유이다. 등불은 어두운 곳을 밝히는 것이 존재 이유이다. 그러므로 등불을 말 아래두지 아니한다. 등경위에 둔다. 평상위에 둔다. 드러내 놓고 일을 할 때가 온다. 이때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3)씨를 뿌려 놓은 상태와 같다. 씨만 뿌리기만 하면 밤새 씨가 자라서 스스로 열매맺되 처음에는 싹, 그다음에는 이삭, 그다음에는 충실한 곡식이될 것이다. 그리고 추수한다. 4) 겨자 씨 비유를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내용을 모든 사람들에게는 보편적으로 말씀하셨고, 제자들과 혼자 있을 때에는 해석해 주셨다. 이렇게 전하는 중에 날이 저물어 바다 저편으로 배를 타고 건너가게 되었다. 그때 광풍이 불어 배가 뒤집힐 위험에 놓였다. 예수님은 낮에 집중하여 복음을 전하셨기에 피곤하여 주무셨다. 제자들은 너무 무서워서 예수님을 깨웠다. 예수님이 깨어나셔서 바람을 꾸짖어 잔잔케 하셨다. 제자들이 놀란다.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5장은 예수님께서 바다에서 나오자마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사이에서 나왔다. 그 사람은 무덤사이에 살았는데, 쇠사슬에 매여 놓아도 끓을 수 없는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었고, 밤낮 무덤사이에서 소리 지르고 있었다. 그가 예수님께 나아와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라고 외쳤다. 이것은 지금까지 그를 만난 모든 사람들은 자기를 괴롭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에 예수님에게 그런 말을 했던 것이다. 그런 예수님은 전혀 그런 분이 아니다. 어떤 희생의 댓가를 치루고 서라도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다. 그 증거를 그를 살리기 위해 돼지 2,000마리를 희생할 정도이다. 그 귀신은 그 사람에게서 나와야 하겠기에 예수님에게 하소연한다. 나중에는 돼지 떼가 산곁에서 먹는 것을 보고 돼지떼에게 들어갈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허락했더니, 그 사람에게 붙었던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2,000마리에게로 들어갔다. 돼지 떼는 귀신이 들리자마자 바다로 뛰어들어가 몰살 했다. 여기에서 두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1)예수님은 단순한 한 인간이 아니라 바람, 바다, 그리고 더러운 귀신 까지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2) 그런가 하면 예수님은 사람을 너무너무 귀하게 여기신다. 비록 돼지 2000마리가 비싸다 해도 그것을 희생하면서 까지 인간을 구원하실 만큼 사랑이 크신 분이다. 또 배를 타시고 다른 곳으로 가는 중 회당장중 야이로라 하는 이가 예수님께 와서 엎드렸다. 내 어린 딸을 살려 달라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사람들이 에워싸여 밀고 가는데, 12해를 혈루증으로 앓은 사람이 많은 병원을 다녀도 효험이 없고 도리어 중하였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께 나와 예수님의 옷깃을 만졌는데, 그의 병이 나왔다. 그리고 나아가서 회당장의 딸의 병을 고쳐 주었다. 할 일이 많으시지만 어떤 사람이라도 만나면 그분의 모든 기본문제를 치유하신다.

 

오늘 묵상의 말씀

예수님의 최고의 관심사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