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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한 기쁨의 비밀 동영상(2013년7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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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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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고 있다 동영상(2013년7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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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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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절과 자원하는 예물 동영상'2013년7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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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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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의 열매(사57;14-19) 동영상(201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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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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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을 보라(사49:14-19) 동영상 (2013년6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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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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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동영상 (2013년6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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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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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이 회복된다 .동영상 (2013년6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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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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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증언의 시대 동영상 (2013년5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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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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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증언의 시대 동영상 (2013년5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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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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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존경하라 동영상(2013년05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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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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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성장한 아기예수 동영상(2013년5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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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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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후의 첫만남 동영상(2013년4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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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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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주년의 미션 (2013년4월,21일)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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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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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갔더냐?동영상 (2013년4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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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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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5. 어린이 주일 설교 ( 눅2:42-45)바르게 성장한 아기 예수
독일의 어느 교장 선생님이 학급에서 아이들을 만나면 안녕하십니까? 인사하기로 유명했습니다. 어느 날 어느 선생님이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학생들이 먼저 선생님에게 인사를 해야지 , 어떻게 선생님이 먼저 인사를 합니까?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교장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아닙니다. 저가 먼저 인사해야지요, 이 사람들 중에 누가 대통령이 될지, 장관이 될지, 선생이 될지 누가 압니까? 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이 학교 출신중에 루터가 나와서 기독교를 모든 우상에서 건지는 종교개혁을 하여 시대를 살렸습니다. 무슨말입니까? 이아이들 중에 누가 커서 대통령이 될지 누가 압니까? 다른 날을 몰라도 어린이 날 만큼이라도 이런 생각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도할 때 이런 생각을 주셨습니다.
어린이들이 소중합니다. 물론 이스라엘 백성의 습관에는 어린이와 여자는 귀중하게 여기지 아니했습니다. 하도 제자들이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 ” 자꾸 말하기에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지 천국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라고 말씀하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모든 복음서는 유대인 중심에서 기록되었습니다만 누가 복음은 이방인을 위해 기록된 책입니다. 예수님을 단순하게 이스라엘 사람이라 생각하지 말고 온 세계의 구세주라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예수님은 어린이를 굉장히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그의 어린 시절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누가 복음의 특징입니다.
이 누가 복음서만 예수님의 어린 시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어린 시절의 주특기가 무엇인가요?
1. 성경 읽기를 좋아하고 성경을 말하기를 좋아했습니다.
46절-47절 같이 읽습니다. 시작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여기서 주목해야 할 말씀은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의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묻기도 하는데, 듣는 사람들이 깜짝깜짝 놀랐다는 것입니다.
이말씀은 무슨 말씀인가 하면 유대인들인 유월절날,절기 적으로 보면 에굽의 속박에서 빠져 나오는 날 죽음에서 해방된 날인데, 이날을 기념하여 누구든지 다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와서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서 절기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 동네, 친척집, 친구 집을 샅샅이 다 뒤집었는데, 못 찾았습니다. 찾고 찾고 찾아도 못 찾았습니다. 그래서 오던 길을 더듬으면서 성전까지 갔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서 성경을 읽고 듣고 말하고 대답하고 그렇게 하면서 그들과 함께 있었습니다.성경 읽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성경 읽는 재미를 붙인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든지 라도 성경 읽는 이야기 하면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성전에 갔더니 성경을 이야기 하던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이야기를 하는데, 듣고 말하고 듣고 말하고 하다 보니 거기에 빨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 이야기 하다보니 3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성경 이야기만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행복했던지요, 그는 아버지가 그를 찾는 것도 잊어버리고 계속 성경 이야기만 하는 것입니다.
그는 정말 성경 읽기를 좋아하는 어린아이 였습니다.
어렸을 때의 경험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어린에 맛본 경험중에 쓴맛 단맛의 체험을 모두 인생에 큰 에너지가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신령한 것에 대한 맛을 본다는 것을 무엇보다도 큰 축복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렸을 때부터 단맛으로부터 신령한 맛에 이르기 까지 경험을 가르쳐 줍니다.
1)단맛은 글을 3살부터 글을 배워주는 데, 알파벨 글짜 모양으로 만든 과자에 꿀을 넣어서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글자를 먹으면서 맛이 꿀맛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단지요. 내입에 꿀보다 더다니이다( 시119:108)“ 라고 고백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2)그런가 하면 쓴맛을 배우게 합니다. 유월절, 그러니까 애굽에서 해방된 날, 우리 같으면 광복절 날에 어린양을 잡습니다. 그리고 쓴나물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누룩없는 떡을 준비합니다. 누룩없는 떡이라는 것은 효소가 없는 떡을 말합니다. 아무 맛이 없는 무맛입니다. 왜냐하면 누룩을 만드는 기간이 필요한데,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금물이나 식초를 준비합니다 .이것은 고기를 먹기 위한 양념이기도 합니다만 애굽에서의 고통의 생활은 그만큼 아프고 힘들었다는 것을 알려 주는 상징의 음식들입니다. ㄱ리고 쓴나물을 먹습니다. 쓴나물, 우리 같으면 익모초같은 약초를 말합니다. 처음에는 그 맛을 볼 때 굉장히 씁니다. 그러나 자꾸 먹으면 쓴맛을 잘 참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을 먹을 때는 급하게 먹어야 합니다. 출애급기 11:11절에 보면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 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로 이것은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누룩 없는 떡 쓴 나물 식초 이런 것을 고생의 시간들입니다.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허리에 띠를 띠면서 신을 신으면서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성경을 통하여 단맛, 쓴맛을 보게 합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인간은 영적인 존재 이기에 신령한 맛을 체험하게 하여 줍니다.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히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못보았으면 그리하라. (벧전2:2)”
그러기에 어렸을 때 신령한 젖, 순전한 젖과 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부모가 그 체험이 있을 때 자녀에게 그 신령한 맛을 볼수 있도록 도와 줄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부모가 항상 신령한 은혜를 받고 있어야 할 것이며, 아이들에게 항상 신령한 맛을 볼수 있도록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하여 말씀의 행복한 맛을 느끼게 도와 주어야 할 것입니다.
2. 묻기도 하고 대답하기도 하는 것을 즐겁게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부모들이 항상 준비해야할 것은 대답할 말을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 물바닥을 건널 때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합니다.
“ 여호수아 4:21-22절 같이 읽습니다. 시작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22절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이 마른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2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여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자녀들에게 항상 성경에 관한 것을 질문하게 하여 그것을 잘 대ᄃᆞᆸ하여 주어서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고, 상호 존중감을 배우면서 어린 시절부터 묻고 대답하고 묻고 대답하는 것을 좋아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명기 32:7에 보면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여기에서 보면 아이들은 자기 아버지에게 성경에 관해서 물을 특권이 있고, 아이들은 자기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성경의 연대와 성경 이야기를 들려줄 특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부모 자녀 간에 유대 관계가 돈독해 지고 인간 존중과 하나님 존중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는 것입니다.
교육학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은 세계에서 최초로 의무교육이 시행된 나라가 어느 나라냐 하는 내용입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이스라엘 왕가를 이야기 하라면 다윗왕가와 하스모니안 왕가가 있습니다. 성경은 다윗왕가만 정통성이 있기에 다윗왕가이야기만 있습니만, 신구약 중간기에 하스모니안 왕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스모니아 왕중에 여자 왕으로 살로메라는 왕이 있는데, 이 사람때 벤슈타이라는 산헤드린 의장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성경을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모았을 때 성경 교육이었습니다. 그래서 최초로 자녀 의무 교육제도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그 책임이 누구인가 그것은 부모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나라는 누구냐 하면 부모입니다. 그옛날 주전 76년에서 67년일 때입니다.
그래서 의무 교육을 하려면 부모가 글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남자는 의무적으로 글을 배우게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부모가 성경의 글짜를 알아서 알렉 산드리아의 세속화를 막고 유다의 정통성을 막게 한 것입니다.
대단한 혁명입니다. 저는 이글을 읽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2080년 전에 자녀 의무 교육을 법으로 정하고 의무교육의 책임은 부모이고 그 의무 교육을 하기 위하여 부모는 반드시 글을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법제화 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2080년이 지난 지금 우리 한국이 배워야 할 중요한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의무교육이 되어 있습니다. 중학교 의무 교육 심지어 제주도는 차 상위계층까지 고등학교 의무교육제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의무교육의 주최 측, 그러니까 책임자가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그 책임자가 없습니다. 제도는 있지만 책임자가 없습니다. 그들은 책임자가 부모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의무 적으로 글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쳐야 하니까요?
그래서 엄마 아빠는 아이들의 말을 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묻기도 하고 듣기도 하는 그런 풍토를 어렸을 때부터 하는 것입니다.
3.명심해야 할 사항을 아이들을 노엽게 하지 말하는 것입니다
엡6:4절 같이 읽습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정서적인 표현하는 것을 익숙하도록 부모는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정서적인 표현이 잘되는 않을 때 먼저 배우는 것을 분노 표출입니다. 이 분노 표출을 사회에서는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사회는 질서가 있습니다. 위아래가 있습니다. 분노 표출 장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을 시간과 장소를 가려 가면서 자기 행동을 표현해야 합니다. 그러나 정서적인 표현, 특히 분노 표출은 잘못하면 사회적으로는 제재를 받게 되고 심지어는 감옥에 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아이들은 분노포출을 시간과 때를 가려 가면서 잘 표현하도록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게 바로 부모입니다. 부모는 자녀들이 세상에 살면서 당하는 일들속에서 이런 감정 저런 감정을 나 소화하지 못하고 집에 와서 아버지 , 어머니 에게 표현할 것입니다. 그것을 대신해서 다 받아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편이다. 라고 말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정서를 지탱할 든든한 버팀목이 있다는 믿음이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저가 어렸을 때 이웃의 아줌마에게 어린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없을 때 이라 어린아이들은 자기 가 혼자서 놀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넘어 졌습니다. 그래서 다리에 피가났습니다. 처음 피를 봅니다. 그래서 엄마 손을 끌고 가서 엉엉 울면서 그 돌보고 저 돌이 나를 괴롭혔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 그아이 엄마는 그 돌을 보고는 “ 대치, 누가 우리 아이를 괴롭힌거야, 우리 착한 아이를피를 내게한거야, 대치, 다음에 그러면 너는 그냥 안둘거야,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저가 옆에서 보았을 때는 저거는 바보짓이다. 왜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으면, 자기 행동을 똑바로 해야지 왜 말알아 듣지 못하는 돌보고 그렇게 욕하고 나무라는 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시간이 지나고 어른이 되어야 그행동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녀들이 사회적응하면서 자신에게 위험이 오는 것을 아이들이 직감할 때 노여움을 나타낼 것입니다. 그것을 자꾸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 때 까지 잘 받아 주고, 알아 주어야 할 것입니다.
4. 성경을 보면서 자기 각성이 있을 때 까지 도와주어야 합니다.
눅24:27절 같이 읽습니다 시작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고나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눅24:44 “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할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렇게 성경을 읽을 때 모세의 이야기 , 아브라함의이야기 다윗의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결국은 이 모든 성경은 바로 나에 관한 이야기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이것이 믿는 사람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다니면서 가장 큰 실수가 무엇이냐 하면 이 성경은 우리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저 이스라엘 나라 이야기 인데, 왜 우리가 그것을 배워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내가 우리 나라 역사도 잘 모르는데, 왜 이스라엘 나라의 역사를 공부해야 해요,
내가 우리집 족보 읽도 안읽는데, 왜 이스라엘 족보를 보면서 누가 누구를 낳고 그렇게 말하면서 그 족보를 읽어야 해요, 거기에 대한 이야기 되지 않아서 아이들이 궁금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이성경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요, 우리나라에게 주어진 것도 아니요, 긍극적으로 보면 오늘 나에게 주어진 말씀입니다.
성경을 가만히 보면 바로 나의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이 바로 나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청년 시절에 참으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고향에 있어야 하는가 본토 친척을 떠나야 하는 가? 고민많이 하다가 고향을 떠났습니다. 그게 아브라함의 이야기에서 아브라함이 갈바를 알지 못하고 집을 나갔습니다. 히11:8에 보면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 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아! 나도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본토 친척 고향을 떠나야 하겠구나,
그러면 어디로 가야 하는가? 홍해를 건너야 한다. 그래서 제주 바다를 건너왔습니다.
제주 제자는 물건널 제 자입니다. 모세를 홍해라는 바다를 건너서 가나안땅으로 출발할 것처럼 저는 제주라는 바다를 건너서 가나안땅으로 출발했습니다.
레위기 : 레위백성으로 사명을 받았습니다. 민수기: 광야에서 40년의 생활을 훈련 받았습니다. 신명기 말씀을 반복반복 하면서 가나안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여호수아 전문분야 정복
하나님께서 결국은 저에게 하고 싶은 일, 전문분야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무엇인가 하면 이것만 잡으면 밥도 나오고 국도 나오고 반찬도 나온다. 외치면서 저에게 주어진 인생을 살려고 합니다. 이게 저의 전문 분야입니다.
이렇게 보면 모세 오경이 바로 나에게 주신 말씀이더라는 것입니다
저가 이런식으로 80세, 70세 60세 모인 분들 중심으로 5명을 모아서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그들의 배운 것은 에이포 용지 한 장에 적어 옵니다. 그러면 그것을 모아놓는데, 주보에 적었더니,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경은 자기 이야기입니다. 나의 인생의 이야기를 잘 정리하도록 기록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어린 시절부터 이렇게 말씀을 차곡 차곡 배워서 이 말씀이 바로 당신 자신을 위해서 기록된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씀 한시간을 놓치지 않고 순종하려고 애를 썻습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요2:4) 라고 말씀하기도 하고, 어떤때는 때가 되매(갈4:4) 라고 말씀하기도 합니다. 또 자기가 맡은 역할이 자기에게 고통을 준다해도 때에 그에게 주어진 역할을 잘 감당했습니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막14:41).
이렇게 말씀을 차근차근 읽으면서 영적으로 말씀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면서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지혜와 키가 자라하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갔습니다(눅2;52) 그리고 결국은 모든 인간의 제일하기 힘든 십자가의 사건을 온 몸을 던져서 감당하셨습니다.
이렇게 반듯하게 성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면서 우리도 자녀들에게 그 넉넉한 어린시절을 갖게 하고,우리의 신앙도 성숙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