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1 새벽이슬, 왕궁의 결혼식 요한 계시록 강좌 19장 이희만목사

20171221 새벽이슬 왕궁에서의 혼인식 요한 계시록 강좌 19장 성경 66권 이희만목사

혹한기에 계속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따스한 차림으로 출근하셔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메시지는 ‘왕궁에서의 혼인식’입니다.

어려운 시험이 다 통과했습니다. 7인 시험, 7나팔 시험 그리고 추수꾼의 대열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이제는 상급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이기는 자에게는 생명의 면류관, 둘째 사망에서 승리, 만나, 권세, 왕궁에서 참여할 하얀 옷, 성전의 기둥, 보좌의 자리에 앉을 권세를 얻었습니다. 이는 모두 승리자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

허다한 증인들이 모인 가운데 입성하였습니다(히12:1 ) 하늘에서 찬양이 울려 퍼졌습니다

“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

두 번째 할렐루야 찬송이 있으면서 보좌에서 찬양이 울러 퍼졌습니다.

“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19:5)

구약에서 출애굽기 15장에 홍해를 건너고 19장에서 시내산에서 약속을 들었습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출19:5)

라고 약속했는데, 그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계시록 15장에서 수정같은 유리바다는 넘어 하늘로 휴거하더니 이번에는 그 말씀 성취대로 결혼식에 입성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19:8)

또한 천사라 말합니다.

“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

이어서 20장에는 1000년 왕국이 진행되면서 1000년 동안의 신혼여행이 시작됩니다.

그동안 땅에서 고생한다고 여행가지 못하신 분들은 이때 실컷 우리 주님과 함께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지 가면서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1000년 동안의 여행이라 가고 싶은 곳은 다 가실 수 있습니다. 신혼여행 비용은 우리 주님이 전능하시기에 걱정하시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

이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면서 사명감당하는 저들을 기억하시고 이 대열에 참여하도록 모든 경우의 수를 동원하여 축복하옵소서. 추위를 잘 감당하면서 이겨나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