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9 새벽이슬 2018년도의 승리의 열쇠 요한 계시록 강좌 22장 성경66권 이희만목사

20171229새벽이슬 새해 2018년의 승리의 열쇠 요한계시록 강좌22장 성경66권 이희만목사

2017년의 새벽이슬을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2018년의 새벽이슬은 다음주 월요일 창세기 1장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이제 2017년을 마감하고 2018년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여 우리들에게 요한은 성경의 마지막장인 계시록 22장을 통하여 승리하는 열쇠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1. 첫 번째 열쇠는 이 책의 말씀을 덮어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 계시록 22:10)

“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움이니라. ”

‘인봉하다’라는 말을 덮어 둔다는 뜻이 있습니다. 이성경책의 말씀을 절대로 덮어두니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창12:1-2, 출19:5-6, 삼하7:12-16,

읽고 보도 듣고 맛보고 읽고 듣고 보고 맛보면서 자꾸 성취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친밀하게 주님께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약속하신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해야 할 일을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서 그 땅을 얻어 거할때에 ,”

“ 이 율법책을 등사하여 평생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경외하기를 배우며 그 율법의 모든 말과 이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 신17:14;17-18)

저는 아침이면 새벽이슬을 꼭 여러분에게 뿌릴 것입니다. 매일 매일 새벽이슬을 통하여 만나의 비밀을 체험하면서 마음이 성취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2. 두 번째 열쇠는 일한대로 갚아 줄 것입니다. ( 계22:12)

“ 보가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하나님은 심은 대로, 땀 흘린대로, 갚아 주십니다. 다섯달란트 남은자에게는 다섯 달란트의 축복을, 두 달란트 남긴자는 두 달란트를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이 주님이 가나안에서 주는 가장 축복입니다. 시간만 있으면 말씀의 씨를 심거나 뿌립니다. 장소만 있으면 말씀의 씨를 뿌립시다. 심고 물주는 이는 우리가 하시지만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울면서 라도 씨를 뿌립시다. 기쁨으로 거두는 날이 반드시 올것입니다.

2018년을 믿음을 심는해요, 믿음을 세우는 해요, 믿음의 열매를 거둘 준비하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3.세번째는 초청이 상급이 실마리가 될 것입니다.

“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리라 하시더라 ”

예배에 초청하십시다. 새벽이슬에 초청하십니다. 가난한자, 고통하는 자, 목마른 자, 모두 생명수를 마실 것이며 열매 맺도록 든든하게 자랄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 2017년을 새벽이슬과 함께 우리교회와 말씀사역자들을 지켜주신 것에 감사 드립니다. 이제 주님이 주신 열쇠를 가지고 2018년을 승리하도록 축복하옵소서. 천사들을 동원하여 응원하시고 보호하옵소서. 우리 새벽이슬을 마시는 자들에게 가정과 직장과 교회가 다 풍성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