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8 새벽이슬 사무엘상강좌 21-23장 도망중에 배운 교훈 roadmapbible.

 

21장부터 다윗의 도피 생활의 시작을 알려 주고 있다,

21-31까지 다윗의 도피기사를 기록하고 있는데, 1단계는 도피중 동역자 포섭기(19:18-22:23), 2단계는 사울의 추적기(23-26), 3단계는 시글락 체류기(27-31)이다. 그중에서 첫 번째 단계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하여 10여년을 방랑생황을 거치는 동안 고통과 번민의 과정을 통과하면서 신앙과 인격이 수련되어 왕으로서의 자격을 갖추는 시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1장에서는 먼저 제사장 아히멜렉의 집으로 도피했다. 거기에서 진설병을 먹은 사건은 유명하다. 진설병은(24:5-9)은 레위인만 먹게 되었으나, 너무 배가 고파 먹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제사장의 집에서 떡을 먹고 또한 나그네 생활을 준비하기 위하여 칼을 얻었다(9). 이것은 생명의 떡과 말씀의 칼을 준비하여 사는 동안 하나님이 늘 이두가지를 공급하며 지켜주신다는 것을 징표로 보여 주고 있는 대목이다. 이때 사울의 신하 도엑이 보았다(7). 다윗은 예감이 좋지 못하여 사울의 치외 법권의 땅인 블레셋의 가드 땅으로 피신하였다. 그래서 거기에서 지내려고 하는데 아기스의 신하들이 다윗을 알아보고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로다(11).”라고 이스라엘 백성이 노래했다는 것이다. 위기의식을 느낀 다윗은 재빨리 입가에 침을 질질 흘리며 대문을 그적거려 쫓겨나서 위기의 봉변을 면하였다.

 

22장에서는 블레셋에서 자기 신분 노출로 인하여 체류의 위험을 느낀 다윗은 잠시 유다 땅으로 돌아와서 아둘람 굴에 거점을 확보한다. 거기에서 신변의 위협을 받는 가족들과 추종자들 400명이 모이게 된다(1-2). 그리고 부모님은 당분간 안전한 곳에 모시기 위해 모압땅 미스베로 갔다(3-4). 그 후 선지자 갓의 독려로 유다 땅 헤렛 수풀로 돌아 왔다(5).

그 즈음에 도엑이 사울에게 다윗과 아히멜렉 사이에 있었던 일(21:7)을 보고함으로써 제사장을 반역자로 몰게 되었다(13). 그 결과 놉의 제사장 85명과 놉 땅의 남녀의 아이들과 유아 들과 소, 나귀, 양까지 죽임을 당했다(9-19). 이의 소식을 들은 다윗은 자기의 죄를 깨닫고 인정하여 나의 탓이로다라고 한다. 지난날을 돌아보며 죄를 지으면 댓가를 지불한다는 것을 깨닫고 철저하게 회개한다. 그리고 아히멜렉 제사장의 아들 아비아달에게 자기와 함께 있도록 생명을 위협에서 지키도록 배려한다(20-23).

 

23장에서는 사울의 추격을 받고 있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그일라가 블레셋에게 고통당하고 있으니 도와 달라는 전갈이 왔다. 다윗은 먼저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리고 응답 받았다. 부하들이 반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실행하여 승리했다(4-5). 이렇게 전적으로 하나님께 물어서 모든 일을 실천했다. 그래서 그일라는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일라 거민들의 밀고로(7-12) 다윗과 그의 일행들은 사울의 추격을 받았다. 다윗이 망명길에 오른다. 그때 아버지 사울왕의 추적과 계속되는 도피생활로 인해 심신이 피로한 시간에 다윗에게는 큰 용기와 힘이 되었다(15-18). 십 사람들의 밀고로 마온 황무지까지 도망갔던 다윗은 사울의 군사들에게 포위됐지만 갑자기 블레셋이 침략해 온다는 전갈을 받은 사울은 다윗을 추격하는 것을 멈추고 다윗 추적을 포기하고 돌아간다. 다윗은 이런 위기일발의 위경에서 여러 번 구출되었다(19-29).


 사랑의 주님,

도망중에 왕의 자질을 함양하는 다윗을 본받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