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4 새벽이슬 역대기상강좌 22-24 성전계약에 대한 결단

 

22장에서는 다윗이 성전계약에 대한 확실한 응답을 확신했다는 측면을 기록하고 있다(1)

이는 바벨론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사명을 깨닫게 하기 위해 기록하는 측면도 있다. 빨리 해방되어 고국에 돌아가 솔로몬 성전을 회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회복해야 한다는 사명이다. 이를 위하여 기자를 간절한 마음으로 다윗이 성전계약 회복한 후에 준비사항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깨달은 다윗은 성전 건축을 준비한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 지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성전건축에 필요한 자재들을 다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심지어는 이방인들까지 최대한으로 참여시키도록 지시했다(1-5).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후계자이다. 10명이 넘는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다가 후계자는 솔로몬으로 확증한다. 그리고 성전 계약을(삼하 7:12-16)지키도록 명령한다(6-16). 그리고 방백들을 불러서 솔로몬을 잘 도와서 성전을 짓도록 부탁했다(17-19). 다윗은 참으로 주도면밀한 사람이다. 자기가 아무리 많은 준비를 하였고 솔로몬이 다윗자신의 뜻을 받들어 성전 건축을 잘 하려고 해도 방백들의 협조 없이는 어려움에 직면할 수 밖에 없으리라는 사실을 잘 간파했다. 그리하여 다윗은 지금까지 자신에게 충성을 다해 오던 방백들을 불러 모아 그들로 하여금 성전건축을 잘하도록 부탁하고 있다. 이에 방백들은 이제껏 다윗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온갖 풍파를 함께 겪으면서 끈끈한 정으로 연결 되었던 주 다윗에게 충성하는 차원에서 다윗의 부탁을 이행하기로 다짐했을 터였다.

23장에서는 다윗이 나이 많아 솔로몬을 왕으로 삼는다. 그리고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을 모아서 레위인으로 제사 제도와 직무수행에 대한 것을 확인한다. 중요한 것은 단지 성전건축이 아니라 성전건축은 신정국가로 가는 기본 계획이 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통치와 순종에 대해 알맞도록 시스템이 갖추어 지는 것이다. 그래서 다윗이 살아 있을 때 후계자인 솔로몬을 왕으로 세워서 모든 것이 하나님 중심으로, 제사의 중심, 언약중심으로 운행되도록 확인하는 것이다. 물론 이것을 기록하는 이유는 바벨론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 빨리 바벨론에서 해방되어 솔로몬 성전을 짓고 예배회복과 언약 회복된 신정국가를 예루살렘에 짓기를 바라기를 기자의 간절한 소원이 들어 있기도 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역을 맡은 레위인을 모든 방백들 앞에서 불러서 수자를 세고 사역을 맡기며 절기에 수행할 임무를 확인했다. 먼저 레위인 전체를 계수하여 28, 000명을 업무 분담하고 그중에서 성전봉사를 담당할 2400명을 계수된 레위인을 24반열로 재조직했다. 이들은 율법에 따르면 30-50세의 사람으로 직무를 맡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성전이 건축되면 훨씬 더 봉사자가 필요하므로 다윗은 연령제한을 20세로 낮추어 계수하였다(24-32). 또 이와 아울러 24반열로 조직하여 성전 봉사하도록 레위인의 직무를 소개하고 있다.

24장에서는 제사장과 레위인은 직무를 구체화하고 있다. 아론의 아들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있다. 이들 중에서 나납과 아비후는 먼저 죽고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의 직분을 거행하였다(1-2). 이렇게 기록하는 것은 철저하게 예배의 규칙대로 살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어서 제사장의 24반열과 성전에서 봉사할 레위인의 24반열을 조직했다.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마음,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껏 축복하옵소서. 아멘